딸이 어린이날 때 뷔페를 가고 싶다고 해서 신라스테이 구로 조식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저녁까지 광명역 라까사호텔과 신라스테이 구로 조식을 고민하다 신라스테이에 다른일로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조식이 좀 더 나은것 같아 신라스테이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시간 및 가격
조식뷔페는 주중, 주말 가격이 똑같아 별도의 할인 없이 어른은 23,000원, 초등학생 딸은 15,000원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음식 종류
조식 뷔페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먼저 빵과 베이커리 섹션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빵과 크루아상, 데니쉬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잼과 버터도 갖춰져 있어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 섹션에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그리고 특별히 제공되는 베리 주스 등 다양한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커피와 차도 빠질 수 없는 아침의 필수 요소였죠.
쌀국수 스테이션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쌀국수와 함께 다양한 토핑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바로 쌀국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죽과 스푸, 딤성 같 따뜻한 요리도 제공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선한 샐러드 바, 과일, 그리고 한국식 반찬들도 준비되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구로의 식당은 넓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큰 창문은 식당 내부를 밝고 환하게 해 주며, 편안한 좌석은 오랜 시간 동안 식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전문적이었고 친절했습니다. 요청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해주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에 처음 방문을 해봤는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마치 외국의 레스토랑에 온 듯한 국제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품질, 다양성, 가격 등에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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