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도심 속 한옥카페 소하고택
근로자의 날을 맞아 와이프와 동네 데이트를 다녀 왔습니다 소하고택 광명 소하동 아파트 가득한 도심속에서 고즈넉한 쉼을 주는 보물같은 까페에요 소하고택은 '할아버지가 짓고 아빠가 태어난 집' 이라는 부제를 갖고있어요. 카페가 생기기 전에는 이런곳에 멋진 한옥이 있을거란 상상도 못했네요 원래 있던 고택에는 이런 테이블이 있고 새로 지은 건물에는 주문하는 곳과 몇개의 테이블, 그리고 작가들의 그릇 컵 등을 전시, 판매도 합니다. 마치 공예 수집가의 집에 방문한 듯 합니다 본채 뒷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야외에 앉아도 좋을것 같아요 저번엔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운치있었는데 해가 화창한 날 오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메뉴는 커피를 기본으로 한옥과 어울리는 음료와 떡을 응용한 디져트가 있어 특색있고..